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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넷마블 통해 서비스

  • 안희찬
  • 입력 2003.07.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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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풍의 2D게임 ‘스톤에이지’가 서비스를 재개한다. 넷마블(대표 노병열)은 일본 디지파크가 개발한 2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스톤에이지’를 서비스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일본 최초의 온라인게임으로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이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12종의 원시인 캐릭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공룡을 사냥할 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편의점 등 현대적인 공간에서 대화도 나누고 전자우편도 주고 받을 수 있어 10대 층뿐만 아니라 성인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7월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에서 선보이는 ‘스톤에이지’는 일본 디지파크사의 초기 개발버전이며 넷마블에서 국내 정서에 맞는 고유의 게임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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