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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영웅 디에네 및 신규 서브 스토리 추가 업데이트 실시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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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디에네’를 선보이고 새로운 서브 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을 업데이트 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사진= 스마일게이트

새롭게 추가된 영웅 디에네는 아군에게 다양한 강화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냉기속성의 정령사 캐릭터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성녀의 기도’ 스킬,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함과 동시에 약화효과를 해제해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여신의 축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속도와 생존력 위주의 장비를 장착해 자신의 팀의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디에네는 오는 12월 12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에네의 신규 서브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도 업데이트 됐다. 오는 12월 2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스토리는 20년전 치열했던 ‘마신전쟁’의 한복판에 선 소녀 시절의 디에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브스토리를 플레이 하면 3성 영웅 ‘바스크’, 하늘석, 전설 촉매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 밖에도 강화석으로 장비 강화시 소모되는 골드의 비용을 40% 낮추는 등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에픽세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펭귄의 숲’도 진행 한다. 해당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 내 특정 미션을 달성해 ‘펭귄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펭귄 티켓으로 홈페이지 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용한 펭귄 티켓 수에 따라 누적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에네는 PVP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서 팀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영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녀의 과거를 담은 서브스토리에도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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