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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프리미엄 게이밍폰’ 등장 … ‘레이저폰 2’, 12월 4일 한국 정식 출시
진정한 ‘프리미엄 게이밍폰’ 등장 … ‘레이저폰 2’, 12월 4일 한국 정식 출시
  • 강남=정우준 기자
  • 승인 2018.11.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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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가 ‘레이저폰 2’을 앞세워 국내 게임 유저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레이저는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이린 응 레이저 모바일 사업부 수석부사장과 이상수 ALT 대표가 직접 ‘레이저폰 2’에 대한 세부 정보 및 한국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오는 12월 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레이저폰 2’는 지난 2017년 첫 번째 ‘레이저폰’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등장한 레이저의 최신 게임 전용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다만 게이밍에 특화된 기기로 접근하기보다, 기존 모바일 디바이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플래그십과 게이밍 등 2가지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경향게임스)

먼저 플래그십 측면에서 퀄컴 845 스냅드래곤 칩셋과 퀄컴 아드레노 630 GPU, 8GB 램은 기존 ‘레이저폰 1’보다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열냉각 솔루션인 ‘레이저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을 조합해 높은 프레임 레이트도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더불어 풀 HD 해상도의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외에도 독립적인 IMX 센서와 광학 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더해진 1,200만 화소 광각 렌즈, 2배율을 제공하는 1,2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된 새로운 후면 듀얼 카메라도 강점이다. 여기에 기존보다 20% 빠른 기가비트 LTE 지원과 후면 고릴라 글래스 탑재, IP67 방수방진 기능 적용도 눈여겨볼 만한 지점이다.
 

(사진=경향게임스)

특히 현장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된 부분은 ‘레이저폰 2’의 게이밍 성능이다. 우선 업계 유일의 120Hz 주사율과 신속한 반응속도의 터치 샘플링을 제공하는 5.7인치 울트라모션 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더불어 노치 디자인 대신 채택된 넓은 베젤에 고품질 사운드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120Hz 디스플레이로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최대 10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4,000mAH 용량의 배터리와 USB-C 타입, 퀄컴 퀵 차저 4+도 적용됐다.
유저들에게 보다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레이저의 플랫폼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게임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RGB 조명 시스템인 ‘레이저 크로마’를 통해 기기 후면의 삼두사 로고 색상 변경이나 스태틱·스펙트럼 사이클링·브리딩 등 3가지 조명 효과 설정이 가능하다. 모바일게임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저 코텍스’와 인기 게임의 독점 테마 및 바탕화면을 제공하는 ‘레이저 테마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이를 바탕으로 레이저는 글로벌 게임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모바일 디바이스의 경계를 넘어 모바일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섹션 스튜디오의 ‘라이벌: 크림슨 × 카오스’ 등 다양한 국내외 게임사들과 120Hz 디스플레이 지원 등 모바일게임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왔다는 후문이다.
 

(사진=경향게임스)

‘레이저폰 2’는 국내 총판사인 ALT와 함께 CJ 헬로의 헬로 모바일을 통해서만 12월 4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공식 출고가는 99만 원이며, CJ 헬로 요금제 가입 시 599,000원에도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내달 3일까지 ‘레이저폰 2’의 사전예약 행사가 진행되며, 초기 구매 고객들에게는 레이저가 직접 제작한 씬 케이스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출시 시점에는 워드 케이스, 가죽 케이스, 강화유리필름, 무선충전도크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등장을 예고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류제홍, 플레타와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정인호 해설이 참여한 ‘레이저폰 2’ 시연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 두 선수는 ‘레이저폰 2’를 활용해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플레이했으며, 상당한 실력을 선보인 플레타와 달리 류제홍은 첫 교전에서 게임오버되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PC로 플레이하는 것처럼 매끄러운 화면이 구현돼 눈이 편안했다”며, “짧은 시연이었지만,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없었다”는 감회를 밝혔다.
 

(사진=경향게임스)

아이린 응 레이저 모바일 사업부 수석부사장은 “주변기기를 시작으로 게임업계와 관련된 생태계를 구축한 레이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레이저폰 1’을 통해 스마트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며, “12월 4일 출시될 ‘레이저폰 2’를 통해 우리만의 방식으로 플래그십과 게이밍을 정의할 예정이며,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한국 게임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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