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게임즈가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자사를 대표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리메이크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해 니케아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갓 퀘스트 : 오르페우스의 선택(이하 갓 퀘스트)’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갓 퀘스트’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정통 전략게임과 비주얼 노벨이 결합된 모바일게임이다. 이에 비주얼 노벨을 통해 호감도를 높인 동료를 카드로 획득하고, 이들을 영웅 유닛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매주 왕국들의 위치가 조금씩 변화하는 ‘지진’, 주변 유저들에게서 세금을 걷고 무역을 하는 ‘외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눈길을 끈다.
특히 ‘갓 퀘스트’의 개발사인 니케아게임즈는 전작 ‘오르페우스 스토리’에 이어 지난 3월에도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신’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개발사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리를 잡아가며 창립 5주년을 맞이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갓 퀘스트’가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되는 성과도 얻었다.
이주영 니케아게임즈 대표는 “그동안 저희의 꾸준한 노력과 유저분들의 응원 덕분에 ‘갓 퀘스트’가 글로벌 구글 피쳐드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지금보다 많은 유저분들에게 ‘갓 퀘스트’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니케아게임즈는 신작 ‘갓 퀘스트 : 오르페우스의 선택’ 출시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