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P데모데이#3] 구글지도가 영상으로 변신 웨이, VR큐레이션 서비스 공개
[NRP데모데이#3] 구글지도가 영상으로 변신 웨이, VR큐레이션 서비스 공개
  • 광교=안일범 기자
  • 승인 2018.1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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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와 같은 지도 서비스는 이미 일반화된 솔루션이다. 낯선 곳을 멀리서 확인할때도, 추억의 장소를 방문할때도, 모르는 길을 찾아 가기 위해서도 이 시스템은 널리 쓰인다. 2D 이미지를 여러개 이어 붙인 이 서비스가 영상으로 변신한다면 어떨까. NRP 3기 데모데이에 참가한 기업 웨이가 'VR 큐레이션' 서비스를 공개했다.

'VR 큐레이션' 서비스는 낯선 곳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각 영상을 이어붙여 일종의 구글맵처럼 구성해, 공간을 오가면서 현장 분위기를 볼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중요 지역에는 마커를 배치, 이를 클릭하면 성우가 설명을 해주는 형태로 서비스를 진행했다. 마치 박물관을 걸어다니듯 도시를 걸어다니는 형태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영상으로 촬영해 샘플 버전을 만들었다. 4K, S3D로 소스를 촬영하고 이를 인코딩해 클라우드에 올린 뒤 모바일이나 PC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데이터베이스를 쌓아 나가면서 지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웨이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정식 버전에서는 카메라에 다가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자동으로 모자이크하는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초상권을 보완하는가 하면 특정 상점에 직접 들어가서 주변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서비스까지 연동할 계획이다.


웨이측은 서울시내 100개 이상 지역을 큐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소스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광교=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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