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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공격적인 영입 이어가 … ‘제파’ 이재민 코치 합류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03 18:54
  • 수정 2018.12.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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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의 명가 재건을 위한 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SK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파’ 이재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SKTT1 트위터
사진= SKTT1 트위터

2018년을 무관으로 마무리한 SKT는 스토브시즌 동안 7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를 내보냈다. 특히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듀오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 외에 SKT의 전설인 ‘푸만두’ 이정현, ‘벵기’ 배성웅 코치를 내보내며 체질개선을 나설 것을 천명했다.
‘칸’ 김동하, ‘마타’ 조세형 등 쟁쟁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9명의 선수단을 완성한 SKT는 두 명의 코치를 영입하며 팀을 단단하게 만들어나가는 모양새다. 이번에 합류한 이재민 코치는 나진 e엠파이어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 이후 콩두몬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로써 SKT는 김정균 감독을 중심으로 ‘플라이’ 김상철 코치와 이재민 코치로 코치진을 꾸리게 됐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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