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은 12월 5일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인, '체이스파이어' 의 글로벌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를 발표했다.
'체이스파이어'는 고대의 존재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활약하는 본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뛰어난 고증의 총기, 높은 성능의 차량을 획득, 모험에서 획득한 유물을 통해 강화하고,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적들과 맞서는 모험을 그려냈다.
'인디애나 존스', '툼레이더', '미이라' 등 헐리우드 어드벤처 영화같은 모험을 담아낸 '체이스파이어'의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으며, 실제 할리우드 성우진 캐스팅을 통한 풀 보이스 제작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글로벌 완성도를 높인 '체이스파이어'는 이번 겨울,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2개 언어로 전세계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체이스파이어'는 트라이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 인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톤은 그동안 롤플레잉게임 '아틀란스토리', '영웅의 진격', '히어로스카이', '에브리타운 스윗'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와 평점을 갖춘 모바일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해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