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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하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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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셀12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브레이브하츠’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사진= 펀셀123
사진= 펀셀123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내 유저들의 빠른 콘텐츠 속도를 맞추기 위해 기존 340이였던 레벨을 최대 450 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보스를 추가하는 등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특히 350레벨 달성 시 4차 전직이 가능하며, 전직 후 공격력, 방어, 통용 등 새로운 진화 스킬이 오픈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보스존에 10단계, 11단계 신규 보스가 출현하며, 직위 7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보스 4층 집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핑크빛으로 수놓은 듯한 ‘봄의 고향’과 황금 빛이 불타오르는 느낌을 주는 ‘일몰의 도시’, 그리고 ‘최고급 크리스탈’ 등 아름다운 맵을 추가해 모험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회사 측은 업데이트를 기다려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게임 내 우편을 통해 루비 3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브레이브하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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