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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국제게임콘퍼런스’ 12월 12일 개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1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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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가 주관하는 ‘2018 한국국제게임콘퍼런스(KGC 2018)’가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The Way To Survive‘라는 테마로 게임 개발사들의 생존 및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생존’이라는 메인 테마를 기준으로 ‘생존공간’, 생존멤버’, ‘생존자금’, ‘생존기술’, ‘생존지식’, ‘해외생존’이라는 6개의 세부 방향을 공개했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애드믹스 에반젤리스트인 오스카 클락의 키노트 강연과 아이펀팩토리 김진욱 CTO의 ‘소규모 개발팀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하기’, 자라나는 씨앗 김효택 대표의  ‘생존 마케팅’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현직 전문가들의 게임 생존 기술, 생존 공간, 생존 지식에 대한 세션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H2 인터랙티브 헤이타 미요시의 키노트 강연을 비롯해 생존 자금과 기술, 멤버, 지식, 해외 생존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박영찬 이사의 ‘게임기업 생존을 위한 투자유치 방법 및 투자 활성화 제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권형진 연구원의 ‘게임 로그 데이터 기반 게이머 행동 예측 및 게임 운영 방안’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현장에서는 ‘2018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GIGDC)’와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상작품들을 전시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기업 해외 진출 성공과 실패 사례 공유 세션과 패널 토크 등 다채로운 포럼이 준비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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