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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한대전’, 신규 콘텐츠 ’공성전’ 오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2.07 17:47
  • 수정 2018.1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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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삼국지 무한대전’이 대규모 공성전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사진=엔유소프트)

‘삼국지 무한대전’은 지난 2016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했던 ‘천군 : 무한쟁탈전’의 제작진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리오픈한 모바일게임이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등 기존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화려한 외형과 세련된 공격 스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리오픈과 함께 유나, 손예, 조향 등 3명의 미녀군단에 이어 서서, 하후련 등 신규 영웅들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이 새롭게 등장했다. ‘공성전’은 성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측 연합과 수성측 연합 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매일 1회 1시간씩 대결이 진행되며, 성을 획득한 연합에게는 추가 버프와 성 보유 보상이 지급된다.
이에 엔유소프트는 ‘삼국지 무한대전’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맞아 이달 12일까지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유저의 보상을 상향조정하고 복귀 유저에게는 5성 선택권 등 최고급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 무한대전’은 12월 업데이트와 함께 트위치 스트리머 ‘빛베리’의 공식 홍보모델 발탁 소식을 발표했다. ‘빛베리’는 이미 지스타 2018 현장에서 게임 캐릭터인 ‘초선’ 코스프레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소개를 비롯해 방송을 통한 홍보모델 활동에 나선다.
 

(사진=엔유소프트)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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