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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매출 2위로 ‘껑충’ … ‘리니지M’과 주말 맞대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12.07 19:26
  • 수정 2018.12.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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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다. 
12월 7일 매출 5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이 게임은 같은 날 오후 7시 기준 앞 순위에 있던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뮤 오리진2’를 모두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사진=구글플레이
사진=구글플레이

‘블소 레볼루션’의 이같은 매출 급상승은 출시 첫 날 기술적 이슈로 인한 리스크가 해소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사전선점 오류나 서버 대기열, 강제종료 등 기술적 이슈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이어지며 초반 부진이 예측되기도 했지만, 안정화 작업을 통해 일정 부분 문제가 해결되며 게임 콘텐츠나 퀄리티 등 넷마블이 내세우는 측면들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게임의 조기 급상승 추세로 ‘블소 레볼루션’은 매출 1위를 사수하고 있는 ‘리니지M’과의 주말 ‘빅뱅’에 돌입하게 됐다. ‘린저씨’라는 탄탄한 지지층을 기반으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해온 ‘리니지M’과 본격적인 론칭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블소 레볼루션’ 간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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