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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라이브, 대만 베이더와 협업 VR방 프렌차이즈 'VR라이브' 론칭 파티 개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12.07 17:34
  • 수정 2018.12.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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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판타VR 운영사로 VR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 이트라이브가 오는 12월 14일 홍익대학교 9번출구앞에서 신규 VR프렌차이즈 'VR 라이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VR라이브'는 대만 VR기업 배이더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워킹 어트랙션으로 개발된 FPS게임을 대거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에는 총 5대 워킹 어트랙션이 배치되며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트라이브측은 이번에 공개하는 FPS게임을 '죽이는 FPS'로 슬로건을 정하고 한국 시장을 '올킬'할만한 파급력이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프로모션하기 위해 전문 댄스팀과 협업해 좀비 댄스 퍼포먼스와 공연을 준비했으며 오는 16일까지 퍼포먼스는 계속된다고 이트라이브는 덧붙였다. 

한편, 이트라이브는 지난 7월 대만 배이더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규모 VR테마파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더엔터테인먼트는 직원수 150명이 넘어가는 대만 대표 VR게임 기업 중 하나. 오는 12월 14일 일반에 첫 선을 보일 매장은 이들의 협업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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