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2월 11일 대만 인터서브가 개발하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BURST)’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버스트’는 AOS와 RPG 장르가 합져진 신개념 AOSRPG 장르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라비티의 신작 ‘버스트’는 20여 가지 영웅들과 각종 지형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전투가 펼쳐지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AOS와 RPG 장르가 합쳐진 ‘버스트’에서 전략과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길드 배틀, 월드 보스, 점령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마련돼 짜릿한 손맛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극한의 콘트롤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된다.
11월 22일부터 실시된 사전예약에 4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라비티가 공개한 일러스트에서는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컨셉 일러스트에는 전장과 화려한 배경을 담겨 게임 속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는 평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의 윤형철 PM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화끈한 타격감이 일품인 ‘버스트’의 정식 출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 혹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