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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콘텐츠 ‘경쟁전’ 오픈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12.12 14:01
  • 수정 2018.12.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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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PvP 모드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먼저 이번 패치를 통해 ‘로스트아크’에 신규 PvP 모드 ‘경쟁전’이 추가됐다. 경쟁전 프리시즌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경쟁전’은 시즌제로 진행되며, 3대3 PvP 모드인 ‘섬멸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펼쳐진다. 다만 팀 단위 매칭이 가능한 섬멸전과는 달리, 경쟁전은 개인 단위로만 매칭 신청이 가능해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리시즌 기간 경쟁전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보다 쉽게 ‘로스트아크’를 즐길 수 있도록,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작업도 진행됐다. 이에 따라 ‘섬의 마음’ 획득과 배틀 아이템 수급 등의 난이도를 완화했다. 더불어 그릇된 욕망의 섬에도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돼, 유저들은 섬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고 그동안 얻을 수 없었던 ‘섬의 마음’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로스트아크’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우선 내년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다양한 아이템과 아바타를 받는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산타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특별 NPC ‘눈꽃사슴’의 호감도를 올리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과 눈꽃사슴 카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배틀 아이템과 항해 필수 아이템, 신규 탈것과 무기 아바타를 지급하는 ‘신규 PC방 이벤트’가 시작되며,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에포나 의뢰 +1’ 아이템도 PC방 프리미엄 보상에 새롭게 추가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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