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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정식 론칭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12.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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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에서 가장 먼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인기 콘솔게임 I·P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로,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담을 다루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스카이랜더들의 속성과 스킬을 조합하고, 실시간 마나 게이지와 턴제 대전 방식 등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폭넓은 전략 구사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10개 테마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외에도 던전 모드, 실시간 글로벌 PvP 등 지루할 틈 없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3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구독하기’ 및 ‘좋아요’를 누른 유저들에게 단계별로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커뮤니티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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