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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콜라보 12월 20일 업데이트 예고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12.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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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신사들의 게임으로 유명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가 오는 12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13일 자사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 한장과 함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일자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DMM이 서비스 일본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콜라보레이션을 국내 버전으로 개발해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버전에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유저들 역시 이 소식을 접한 뒤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렸다.

실제로 '데스티니 차일드' 팬카페에서는 언제 진행될지 모르는 이 업데이트에 앞서 '자원 축적'에 들어간 유저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되면 현금을 대거 투입할 것'이라는 유저들이 공존해 이른바 '화력'을 유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들은 "한겨울에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를 내면 춥지 않을까", "라그나레이드는 언제 업데이트 되나요?", "해외 서버 보다 한국 서버 업데이트가 빨라야 하는데 오히려 뒤 늦게 업데이트가 되는 점은 유감이다"라는 등 반응을 내놓았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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