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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아레나서 'NBA 2K19' 亞 토너먼트 국가대표 탄생한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12.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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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을 진행한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사진= 액토즈소프트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열린다. 15일 오후 2시 8강이 시작되며, 16일 오후 2시부터는 4강, 3위 결정전, 결승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한국대표로 선발돼 2019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대회 총 상금은 미화 1만 달러로, 우승자는 6,000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2K가 주최하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는 시리즈 최초로 '마이팀(MyTEAM) 모드'를 이용해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카드 등급 제한에 따라 마이팀 컬렉션에서 플레이어 카드 13장을 조합해 경쟁한다.
한편,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은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액토즈TV 유튜브 채널과 WEGL 트위치TV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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