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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O2018 #3] 리허설 현장 확인해 보니 … 오렌지색 대형 조형물, 100여대 PC 장관

  • 화정=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12.15 12:35
  • 수정 2018.12.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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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여는 게임 축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사전 준비가 한창이다. 리허설은 이미 종료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손을 푸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장에는 거대한 무대가 설치돼 있다. 약 100여대 PC가 현장을 수놓은 만큼 무대 규모 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진다. 특히 계단과 계단사이를 나누면서 대형 이동통로를 개설하고 이 사이 LED전광판을 배치, 대형 퍼포먼스가 가능한 무대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AoA, 효린 등 대형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공연을 할 예정이어서 효율과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잡은 무대를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이보다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경기장을 지켜보게될 것으로 보인다. 1층 메인 무대 앞에 간의 의자가 배치돼 있고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월이 섰다.

관객석에는 레이저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을 알리는 문구가 연출돼 분위기를 더한다. 이 곳이 체육관임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잠시 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본격적으로 관객들이 입장하면서 행사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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