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포트나이트’의 자선 행사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정소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은 한국의 첫 '포트나이트'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100명의 선수들이 솔로 매치로 참가해 진행되는 쇼매치에 해외 최고의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포트나이트'의 해외 대회인 폴스커미시 NA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퓨(Tfue)를 비롯해 총 6명의 선수가 글로벌 랭커 팀을 이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솔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쇼매치와 2인 듀오 매치가 진행되며 상금은 전액 기부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