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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O 2018 #6] e스포츠 전설이 한 자리에, 팀 e스포츠 레전드 등장

  • 화정=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15 14:47
  • 수정 2018.1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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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포트나이트’의 자선 행사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진행됐다. 100명의 선수들이 솔로 매치로 참가해 진행되는 쇼매치에 해외 글로벌 랭킹팀에 이어 e스포츠 레전드 팀이 등장했다. '스타크래프트' 전설 홍진호와 이제동을 비롯해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따효니, 'LoL' 전 프로게이머 '캡틴 잭' 강형우가 등장했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이어 '플레이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주안, 윤루트, 에버모어 등이 함께 팀을 이뤘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한편, 선수들은 쇼매치에 참가해 얻은 상금을 원하는 지역에 기부할 수 있다. 크리스 프렛이 등장한 광고처럼 0원을 가져갈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홍진호가 2등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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