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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온라인' 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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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12월 17일 대만의 대표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Cayenne Entertainment Technology Co., Ltd, 이하 카이엔테크)와 '에오스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블루포션게임즈
사진=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는 카이엔테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 1/4분기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에오스 온라인'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대만 런칭은 최근 판호 이슈로 수출길이 막힌 중국의 대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에서 오랜만에 런칭하는 한국 온라인 RPG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카이엔테크는 대만증시에 상장된 대만 대표 게임 퍼블리셔로, 그동안 넷마블의 마구마구 시리즈,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2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대만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해 왔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이사는 "카이엔테크는 여러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대만시장에 런칭한 경험이 있으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보유한 퍼블리셔이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에오스 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잘 준비된 현지화와 빠른 업데이트로 대만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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