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은 자사 인기 모바일 MMOSLG ‘삼국지K : KING MAKER(이하 삼국지K)’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먼저 ‘삼국지K’는 게임 내 세계 맵에서 눈이 내리고, 낙양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배경을 추가했으며, 오는 21일과 24일에는 신규 서버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룰렛 이벤트에서는 7성급 무장, 신규 무장 등을 선택하는 ‘최강무장조각상자’를 비롯해 ‘오현금’, ‘둔갑천서’ 등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2월 26일까지 양말, 모자, 산타, 눈사람 등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4가지 아이템이 게임 내 전투 상황에서 등장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삼국지K’는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이 공식카페에서 활동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플린게임의 ‘삼국지K’는 중국 고전 ‘삼국지’ I·P를 활용한 고품격 모바일 MMOSLG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25개국에서 천만 유저를 보유 중이다.
특히 한·위·촉·오 등 4개국 유저들이 방대한 오픈필드와 순환형 시즌 속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PvP 콘텐츠 ‘국가전’을 중심으로 전국통일을 사이에 둔 짜릿한 승부로 만끽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