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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두 번째 메리 크리스마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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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는 12월 20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두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킹스레이드'의 이번 프로모션은 릴리아, 네락시스, 셀레네, 로레인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의상 추가를 시작으로, 오르벨 왕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를 특별 던전 형식으로 구성했다. 오르벨 중심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은 4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6개의 던전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보상으로는 이벤트 유불과 랜덤 전용 무기 쿠폰, 전설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 던전을 모두 클리어 할 시에는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던전이 개방되며, 크리스마스 던전과 관련한 이벤트 미션을 달성시 치명타 피해량을 상승시키는 이벤트 유물 '크리스마스 별장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월드 보스로 '솔로대장 프로티아누스'의 오르벨 수도 침공이 오는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투 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나 무제한 및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5초 초기화로 평소보다 더욱 화끈한 전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통해 치명타 저항이 증가하는 '자수정 추', 전투 시작 시 아군의 공격 속도를 높이는 '영광의 여신상', 상태이상 저항력과 상태이상 적중률을 증가시키는 '고대 왕국의 조각' 등의 유물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카셀, 클라우스, 모라, 마리아 등 여러 영웅들의 벨런스 패치와 함께 게임 내 도움말, 퀘스트, 도감 등의 개선작업이 이뤄졌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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