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2월 20일 대만 인터서브(Interserv)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BURST)’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버스트’는 AOS에 RPG 요소를 더한 독창적인 모바일게임으로, ‘실력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금 유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를 모색했다. 유물, 강화, 월드 보스 등 방대한 탐험 콘텐츠를 통해 영웅 군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배틀 아레나, 길드 배틀 등 경쟁모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의 게임 사업팀 윤형철 PM은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