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현재 허영만 원작의 인기 만화 <타짜>를 유무선 콘텐츠 전문 업체인 마나로엔터테인먼트(대표 한화성, www.manaro.com)와 공동으로 개발, 7월 1일부터 엠게임에서 양사 공동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짜 고스톱’, ‘타짜 맞고’ 등 2가지 게임으로 서비스하게 될 이번 타짜 게임은 기존의 고스톱의 룰과는 차별화된 룰 적용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고스톱류 게임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은 작년 2002년 여름, 유무선 컨텐츠 전문업체인 마나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포츠 조선 연재 인기만화 <타짜>의 허영만 화백의 라이센싱사업 대행업체인 이피닉스와 저작권 사용계약을 하고, ‘타짜 고스톱’ 개발에 착수했었다.
한편 손승철 엠게임 사장은 “새로 개발한 타짜 고스톱은 유명만화의 캐릭터를 이용한 점과 새로운 룰인 대통령 고스톱, 미션 고스톱 등을 적용, 기존의 인터넷 고스톱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