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게임즈는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한 모바일 호러 어드벤처 게임 ‘더 코마: 커팅클래스’(이하 더 코마)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각각 1월 17일과 1월 22일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코마’는 학교괴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PS4, X Box, 스팀 그리고 닌텐도 Switch로 출시된 게임이다. 이용자는 기말고사 도중 잠이 든 주인공이 되어 악몽 속 학교에 갇히게 된다. 살인귀와 혼돈의 악몽에서 탈출하고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밝혀나가게 된다. '더 코마는 2D그래픽의 게임으로 사운드와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버전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도담게임즈는 “이미 콘솔 및 기타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인 '더 코마'는 이번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함께 서바이벌 어드벤처 및 호러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 유저에게 역시 콘솔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중독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도담게임즈는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함께 이번에 출시하는 ‘더 코마’ 글로벌 출시 신호탄으로 양 사의 기술력과 개성을 활용하여 캐쥬얼 게임 역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