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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블록체인 동향] 픽션, 1,000만 다운로드 기록 ‘드래곤빌리지’와 파트너십 체결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1.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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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매일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업계 동향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다뤄본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은 글로벌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I·P를 확보하고 콘텐츠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아프리카TV, 샌드박스네트워크 등 국내 콘텐츠 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며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픽션이 ‘드래곤빌리지’의 I·P 확보로 생태계 확보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픽션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의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하이브로가 개발한 '드래곤빌리지'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내 최장수 모바일 게임에서 확장된 I·P다. ‘드래곤빌리지’는 이미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2차 콘텐츠로 확장하며 성공한 I·P로 평가받는다. 콜렉션 카드를 비롯해 학습도서, 팬시, 웹툰까지 확장이 완료된 상태다. 실제 ‘드래곤빌리지’ 콜렉션 카드는 4,000만, 도서는 100만 권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하이브로는 지난 2016년에 엔씨소프트로부터 64억 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픽션 배승익 대표는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드래곤빌리지’는 단순한 게임에 머물지 않고 강력한 캐릭터를 가지고 라이선스 및 출판 사업 등으로 이미 수익 다각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원소스 멀티유즈’ I·P로, 픽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제휴가 이루어지게 되었다”며 “픽션은 ‘드래곤빌리지’ I·P를 기반으로 한 웹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픽션 생태계를 통해 제작, 유통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와 이용자가 협업하는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를 꿈꾸는 프로젝트인 픽션은 이로써 생태계 확장을 이어나가게 됐다. 픽션 생태계는 ‘픽션마켓’에서 만들어진 디지털 콘텐츠가 특정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유저 트래픽을 가진 콘텐츠 배급 제휴 채널인 ‘픽션네트워크’를 통해 유저의 특성에 맞게 자동적으로 채널링, 배포되어 유통된다는 점이다. 픽션 생태계에서는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게 되면서 1인 창작자와 유저에 대한 보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이 픽션 측의 설명이다.
픽션은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창작, 배포될 수 있는 온라인 생태계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의 베타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에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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