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의 인기 모바일게임 ‘삼국지K : KING MAKER(이하 삼국지K)’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구글 피처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삼국지K’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고전 ‘삼국지’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MMOSL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위·촉·오 4개국에 속한 유저들이 통일이라는 대업을 위해 방대한 오픈필드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삼국지K’는 기존 실시간 전략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단일 전투 방식 대신, ‘4방향 실시간 전투 난입 시스템’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유저는 실시간 전투 상황에서 자신의 전략과 병력 배치를 통해 전세를 주도하거나 뒤집을 수 있다. 또한 국가 간 동맹이나 길드원들과의 연합이나 배신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를 뒷받침할 방대한 볼륨의 즐길 거리도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게임성과 안정성 검증을 마친 ‘삼국지K’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1,000만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피처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채플린게임은 구글 피처드 인증, 구글 피처드 특별 푸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국지K’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추후 ‘반란군의 습격’, 신규 무장 2인, 제왕 아이템 등 게임의 재미를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꾸준히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