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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룬’, 중화권 사전예약 개시 … 2019년 글로벌 시장 공략 ‘포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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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새해 자체 개발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작 모바일게임 ‘엘룬(Elune)’이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로, 기획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유저들을 사로잡기 위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전략적 자유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방대한 스토리를 뛰어난 화면 연출로 풀어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게임빌은 이달 중 출시를 예고한 ‘엘룬’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첫 번째 서비스 지역인 중화권에서 강력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현지 유저들의 감성을 최대한 반영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 감성 충만한 역대급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엘룬’은 외국산 게임 최초로 해당 PD가 중화권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감성 운영’을 중점으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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