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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유튜버 ‘세아’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도전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9.01.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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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청소년 콘텐츠 창작 지원 목적으로 버추얼 유튜버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이번 ‘좋은 사슴(Good Eye Deer) 공모전’은 버추얼 유튜버 ‘세아’를 활용한 굿즈 제작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특별 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양식을 바탕으로 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3개의 아이디어는 1월 23일 ‘세아’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수상작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실제 굿즈로 제작해 판매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세아’는 지난해 7월 데뷔한 국내 최초 버추얼 유튜버로, ‘세아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 중인 19세 소녀다. 현재 53,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 시작 일주일 만에 일본 최대 버추얼 유튜버 순위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순위 2위에 오르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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