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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M’,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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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Yuxuan yu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탱크M’이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사진=이펀컴퍼니
사진=이펀컴퍼니

‘탱크M’은 고퀄리티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탱크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전략 RPG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저는 사실적인 전장의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PvE와 PvP 모드를 비롯해 길드, 커뮤니티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실제 전쟁에서 활약한 탱크들이 다수 등장하는 만큼,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수집 욕구도 크게 자극한다. 게임 속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수많은 탱크를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의 개성 넘치는 스킬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체험 가능하다. 또한 수집한 강탱크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나만의 강력한 탱크 부대를 직접 지휘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탱크M’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먼저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특별 쿠폰이 공개되며, 네이버 폼으로 작성된 카페 내 퀴즈의 정답을 맞힌 유저가 50명을 넘으면 추가 쿠폰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2-10을 완료한 유저가 스크린샷이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탱크를 소개하는 글을 게시판에 작성할 경우,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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