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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와 함께 춤추자! … ‘댄스빌’, 국내 정식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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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댄스빌’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6년 동안 개발한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 요소가 결합돼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누구나 손쉽게 춤과 음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으며, 본인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유저들과 공유하면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댄스빌’은 게임의 매력과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게임 속에서 인기 음원과 신곡을 비롯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풍성한 ‘위너’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댄스빌’ 쇼케이스에 위너가 등장, 유저들에게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는 ‘댄스빌’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유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게임에 출석한 유저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흥 코인’이 지급되며, 경품 응모를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댄스빌’과 콜라보를 진행한 ‘위너’ 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로 제작된 ‘위너 목소리 악기’ 아이템을 제공하며,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위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판넬과 굿즈도 증정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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