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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빌’, 개그맨 유세윤 참여한 온라인 광고 영상 눈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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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이 안무 제작의 즐거움을 담은 홍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번 영상은 ‘댄스빌’의 핵심 매력 요소인 ‘직접 춤을 만드는 재미’를 강조했다. 이에 그동안 B급 감성 가득한 광고들을 선보여온 개그맨 유세윤이 이끄는 광고제작사 쿠드비에서 제작에 참여했으며, 유세윤은 모델뿐만 아니라 기획에도 참여하는 등 특유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기로 ‘댄스빌’의 재미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유저의 조작으로 움직이는 게임 속 캐릭터의 동작에 맞춰, 현실 속 인물들도 무언가에 이끌리듯 춤을 추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기발한 발상을 채택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고등학생 딸과 춤을 추는 아빠, 엄마 등 3명의 인물을 모두 유세윤이 맡아 재치있게 소화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캐릭터의 관절과 위치를 조절하고 춤 동작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댄스빌’의 참신함을 화면에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게임으로, SNG(소셜네트워크)와 플랫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본인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게임 내외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소통도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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