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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LCK 미디어데이 #1] 라이엇게임즈 “새롭게 변화하는 LCK, 최고의 리그 만들 것”
[2019LCK 미디어데이 #1] 라이엇게임즈 “새롭게 변화하는 LCK, 최고의 리그 만들 것”
  • 종각=이준수 기자
  • 승인 2019.01.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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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1월 11일 종각 ‘LoL 파크’에서 2019 스무살우리 LCK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오상헌 e스포츠 사업총괄, 이민호 e스포츠 방송총괄과 함께 한국 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이날 세 사람은 새롭게 변경되는 LCK의 변화와 향후 포부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헌 사업총괄 (사진= 경향게임스)

먼저 오상헌 사업총괄은 “2019 LCK를 ‘LoL 파크’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히며 리그 변화를 설명했다. 2019 LCK는 일정이 변경,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5일 연속으로 진행된다. 다만 선수들의 피로를 고려해 2R에서는 주 4일로 변경된다. 이로 인해 정규시즌은 9주에서 10주로 늘어나며 포스트시즌은 3주에서 2주로 축소된다.
또한 LCK는 SBS-아프리카TV를 통해 케이블로 중계되며 네이버, 아프리카TV,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여기에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로 송출될 예정이다. 기존 방송플랫폼 중 일부와의 추가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리그 중반에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프랜차이즈화 문제에 대해서는 “리그의 전반적인 틀을 바꿔야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프렌차이즈화는 참여하는 팀들과 오랜 기간 함께 하겠다는 선언인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 방송총괄이 향후 방송 제작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현재 라이엇게임즈는 20명 규모의 PD, CG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인력을 포함해 50여 명의 인력이 상시 운영된다. 최고의 e스포츠 경기장을 보유한 만큼 선수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외에 기존 방송사인 OGN, 스포티비의 강점을 최대한 계승하는 동시에 전통 스포츠의 문법을 접목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MBC 출신인 만큼 기존 스포츠에서 활용하는 선수 입장 동선, 코치 박스 같은 스포츠 문법을 살리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LoL’의 제작사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경기 중 바론을 사냥할 때 경기장의 그래픽, 조명, 음악 등의 변화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 총괄은 경기 중단, 오픈 부스가 갖는 우려 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롤드컵 당시 안정적인 운영을 해냈으며 오픈 부스의 경우 화이트노이즈, 사운드 커튼 등의 기초 시스템과 딜레이 방송이라는 대응 방안도 준비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스낵 컨텐츠, 서브 컨텐츠 등을 스포티비와 협력해 제작할 계획이며 영어 자막을 지원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다가갈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라이엇게임즈의 방송은 왕귀 챔피언이라고 봐 주면 감사하겠다. 초반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향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 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리그 운영에 대한 부분을 설명했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이번 시즌부터 라이엇과 협력해 심판을 직접 투입한다. 6인 심판을 선발해 교육프로그램과 상황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원할한 경기 운영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해 심판 판정과 운영진 합의를 일원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판들을 향후 아마추어 대회에 파견하는 등 ‘LoL’ 리그 전반의 개선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 라이엇게임즈는 이어 분석데스크 운영, 암표 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책을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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