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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로얄’, 글로벌 양대 마켓 전격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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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모바일 로얄’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됐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사진=IGG
사진=IGG

‘모바일 로얄’은 볼란디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실시간 판타지 전략 게임으로, 탑뷰 시점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엄한 영지의 모습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필드가 압권이다. 휴먼·드워프·엘프·비스트·스펙터 등 5개 종족이 등장하며, 각 클랜마다 특성이 반영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육성해 강력한 왕국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서로 협업하고 타 길드와 실시간 대전을 통해 세계 정복에 도전하는 등 한층 밀도 있는 길드 간 경쟁 및 협동의 즐거움을 체험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등 2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해 글로벌 유저들과 불편함 없이 소통할 수 있다.

한편, IGG는 ‘모바일 로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21일까지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수정이나 자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유저들의 주성 성장 단계마다 초반 플레이를 돕는 수정, 자원, 가속 아이템 등 다채로운 보상이 주어지며,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클랜별 인기투표’와 ‘이 구역 건설왕은 나야 나!’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고 각각 수정 300개, 500개를 제공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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