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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2019년 신규 홍보 모델로 이향 아나운서 발탁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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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빅풋은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이향 아나운서를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사진=NHN빅풋
사진=NHN빅풋

‘야구9단’의 신규 홍보 모델로 합류한 이향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여, 야구팬들로부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NHN빅풋 측은 그간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향 아나운서가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이 아나운서는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게임 내에서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구9단’은 이달 23일까지 신규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금일(17일)부터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서도 이향 아나운서를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메이킹 영상을 시청하거나 이향 아나운서가 담긴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향 스카우트 의뢰권 20장과 장비 업그레이드 이용권 3장, 100만 CP, 홍삼액 10개가 포함된 ‘이향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 당 1회에 한해 판매한다. 

한편, ‘야구9단’은 2018 시즌 선수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작년 시즌 활약을 토대로 타자 268명, 투수 259명 등 총 563명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들 중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한 능력치 업그레이드로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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