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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격투가’ 등장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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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추가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격투가’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등장한 10번째 클래스로, 주먹을 감싸는 주무기 ‘권갑(卷甲)’과 팔꿈치를 보호하는 보조무기 ‘완갑(腕甲)’을 활용하는 시원시원한 공격형 클래스다. 특히 강력한 권법과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하는 저돌적인 공격이 강점으로 손꼽히는 만큼, 특유의 강력하고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은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격투가 웰컴 상자’와 신화 등급의 ‘격투가’ 주무기 및 보조무기가 지급된다. 더불어 격투가 레벨 달성 구간에 따라 총 1,100개의 블랙펄이 제공되며, 6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자카 주무기 상자’도 보상으로 주어진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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