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내 이벤트에서 주어진 목표에 따라 공동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룬·아레나·던전 등 각 카테고리별 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며, 선택한 퀴즈마다 각양각색의 선물을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자신이 사용한 티켓의 개수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세계 모든 아동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