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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사] 마이크로소프트, Xbox로 스트리밍 서비스 ‘우위’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1.22 13:15
  • 수정 2019.01.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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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넷플릭스 게임’클라우드 기반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에 더욱 경쟁은 심해지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지사를 통해 얻은 경험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이번주 잡지사 비즈니스인사이더와 xCloud에 관련된 다른 개발사들을 만나 “Xbox 거래와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게임 성장률은 이 프로젝트를 강력한 위치에 놓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윈도우와 Xbox 비디오 게임 지점 간의 시너지를 언급하며 “다른 누구 못지않게 구독 서비스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며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xCloud는 실제 게임이 원격에서 호스팅 되는 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G 네트워크상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기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PC와 Xbox One-only 게임을 하기 위해 주로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오픈한다는 것이다.

한편, 구글이 ‘어쌔신 크리드:오디세이’와 같은 트리플A 게임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 창을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를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들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버라이즌과 아마존은 공식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자사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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