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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한국형 스킨 대거 등장!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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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2019년 설날 이벤트인  ‘황금 돼지의 해’가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한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오늘부터 2월 19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오버워치’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형 스킨으로 무장했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설화에서 받은 영감이 ‘오버워치’ 개발진의 현대적 감각 통해 ‘홍길동 트레이서’와 ‘산예 오리사’, ‘장군 브리기테’ 등 신규 영웅 스킨으로 재탄생했다.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를 통해 ‘여포 리퍼’, ‘관우 라인하르트’, ‘장비 토르비욘’, ‘황충 한조’ 등 삼국지를 테마로 한 스킨도 이벤트 기간 중 획득 가능하다. ‘황금 돼지의 해’를 테마로 한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등 아이템도 마련했다. 
또한 오버워치는 게임에 최초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전리품 상자를 구매하거나 레벨업 보상, 또는 게임 내 크레딧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년간의 설날 이벤트 아이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획득한 수집품은 플레이어의 계정에 영구 보관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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