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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선수들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컵 참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1.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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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과 일본e스포츠연맹(JESU) 주최로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ni Messe)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eSPORTS International Challenge CUP)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파견한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트리트파이터Ⅴ, 철권7, 위닝일레븐 2019(PES 2019), 오버워치 4개 종목별 일본 올스타와 아시아올스타 선수들간의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주최측은 스트리트파이터Ⅴ 한국대표 심건(NL), 위닝일레븐 2019 한국대표 문준웅(Shagamoon) 두 선수를 초청했다.
스트리트파이터Ⅴ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대만, 홍콩) 맞대결로 현지시각 27일 오전 11시부터, 위닝일레븐 2019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홍콩, 태국) 간 맞대결로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일본e스포츠연맹(JeSU) 트위치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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