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디앤씨오브스톰, 밍챠오 인터렉티브 ‘방주지령’ 국내 서비스 예고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1.28 10: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앤씨오브스톰은 중국의 밍챠오 인터렉티브와 신작 모바일게임 ‘방주지령’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사진=디앤씨오브스톰
사진=디앤씨오브스톰

‘방주지령’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2353년이 배경인 2차원 수집형 RPG로, 인간들의 손에서 소녀인형 ‘서령’으로 탄생한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과 이를 통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도시를 재건하는 주인공 ‘어령사’의 모험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방주지령’은 이미 중국에서 큰 호응 속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번역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디앤씨오브스톰 이용승 대표는 “과거와 미래의 상상이 현실에 공존하는 세계관, 뛰어난 일러스트 및 유명 성우, 전투의 전략적 요소까지 완벽히 구현돼있어 국내 유저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채상우 ‘방주지령’ 개발운영총괄은 “우리 개발팀 모두가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며, “기존보다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아울러 한국 유저만을 위한 ‘서령’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