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프리스톤테일’ 공개토론회와 몬스터를 직접 체험해보는 게임 내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현지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스톤테일’ 로고가 삽입된 키보드/마우스 손목보호대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프리스톤테일’ 관계자는 “이번 랜파티 내 게임 이벤트인 몬스터 소환이벤트로 현지 게임 유저들은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리카르텐 마을 앞마당에서 킹호피, 싸이클롭스 등 여러 보스급 몬스터를 마음껏 사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해외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프리스톤테일’은 작년 5월 오픈한 영문 서버를 통해 현재 10만 명의 해외누적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작년 E3 게임 쇼 참가 이후 해외 게임웹진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