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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전장,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1.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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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파리(Paris)’가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돼 오늘부터 플레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신규 전장 ‘파리’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호라이즌 달 기지’ 등에 이은 5번째 점령 전장이다. 대한민국 부산을 바탕으로 제작된 ‘부산’, ‘네팔’ 등과 같이 실제 국가나 도시명을 사용했다.
점령 전장에는 두 거점이 있다. 공격팀은 제한 시간 내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팀 플레이를 펼치며, 수비팀은 철저한 방어를 구축해 거점을 뺏기지 않는 것이 목표다.
‘파리’ 전장 속 플레이어는 부드러운 알토의 미성으로 모두를 매혹시키는 최고의 가수, 루나의 공연장인 ‘카바레 루나’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골목과 회랑을 지나 세느강 변에서 전투를 펼친다. 메종 마라에 입성하고 승리의 팡파레를 울릴 수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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