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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니스 소설 IP ‘리그너스대륙전기’, 사전등록 시작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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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가 웹소설 ‘리그니스대륙전기’를 게임화한 모바일 MMORPG ‘리그너스대륙전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팡스카이
사진=팡스카이

‘리그너스대륙전기’는 인기 소설 작가 리그너스의 퓨전 게임소설 작품 중 하나로, 게임이 배경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이 평소 플레이하던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리그너스는 실제 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를 기반으로 한 퓨전게임소설 ‘대항해시대VIII’를 집필해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설 속 인물과 세계는 풀3D 차세대 그래픽과 특수효과 디자인 작업을 거쳐 모바일 3D 판타지 MMORPG로 재탄생했다. 대부분의 캐릭터 음성에는 성우 녹음 작업을 거쳤다.
소설에서 상상만 하던 캐릭터가 눈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웹 소설은 ‘스냅북’과 ‘조아라’, ‘북큐브’,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서 연재 중이다. 현재 390화까지 나왔고,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어 지속적인 충성 유저의 게임 유입이 기대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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