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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2019년 첫 업데이트 실시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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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색다른 묘미를 느끼고, 다양한 레벨에서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카드 및 새로운 아레나를 추가한 2019년 첫 업데이트를 1일 실시했다.
 

사진=슈퍼셀
사진=슈퍼셀

우선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모드 및 ‘미니 컬렉션’ 등 두 가지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됐다.
특히, 설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1대1 대결 모드는 로얄 호그가 양쪽 크라운 타워에서 매 12초마다 생성되며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면서 게임을 더욱 다이내믹한 전투로 이끌어간다.
‘미니 컬렉션’ 모드는 한정된 자원으로 활용한 고도의 전략을 수립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게임 모드로, 게임 결과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레벨에서 유저의 게임 경험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신규 카드가 추가되고 새로운 아레나가 개설됐다.
기존 최고 레벨이던 전설 아레나가 트로피 레벨 400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그 아래 12번째 아레나인 ‘으스스 마을’ (트로피 레벨 3600 이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레나 신설에 따라 ‘로얄 고스트’, ‘해골 무덤’, ‘도끼맨’, ‘반사경’ 등 4종의 카드는 1월부터 ‘으스스 마을’ 아레나에서 획득이 가능하도록 조정됐다. 또한, 폭탄을 들고 상대방 타워로 돌진하는 2인조 ‘해골 돌격병’이 신규 카드로 2월 중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랜원 간의 카드 교환이 용이하도록 토큰 사용 방식도 변경했다. 기존의 1대1 교환방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교환 요청 시 클랜원에게 제시할 수 있는 카드가 1장에서 4장으로 늘어나 팀원 간 윈-윈 트레이드가 한층 쉬워졌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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