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은 대표 게임 ‘펭귄대쉬 WITH FRIENDS’(이하 펭귄대쉬)를 라인 ‘퀵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비게임은 지난해 日 라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SNS 앱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펭귄대쉬’ 네트워크 버전을 개발해 왔다.
‘펭귄대쉬’는 HTML5 전용 플랫폼 ‘팝콘게임’과 ‘캐시워크 게임존’, ‘네이버 5분게임’,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야후 재팬 게임플러스’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캐주얼 러닝 액션 게임이다.
라인은 이 게임 서비스를 위해 HTML5 게임 서비스 채널인 ‘퀵게임’을 오픈했다. 라인 계정만 있으면 ‘퀵게임’을 통해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다양한 게임을 곧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펭귄대쉬’는 30여종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스킬, 알 부화 시스템, 멀티 플레이 시스템 등으로 전작의 재미와 완성도를 뛰어 넘었다. 초대하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도 ‘펭귄대시’를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