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어 학습 앱 ‘오잉글리시’, 기능 추가로 편의성↑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08 10: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 받은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잉글리시’의 이용 편의성이 더 높아졌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오잉글리시’에 ‘나만의 영상’ 자막 씽크 수동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나만의 영상’은 이용자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미드,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과 자막 파일을 ‘오잉글리시’가 자동으로 분석해 영어 학습 콘텐츠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나만의 영상’에 추가된 콘텐츠는 5개 단위로 자동 분할된다. 이용자들은 5문장씩 듣고 말하기 반복학습을 할 수 있으며, 영상 당 문장수를 10개, 15개 등으로 자유롭게 설정 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나만의 영상’ 서비스는 평소 즐겨보던 콘텐츠로 ‘오잉글리시’ 특유의 듣고 말하기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학습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다만, 영상과 자막의 씽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학습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