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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월드’, 연간 판매량 1,200만 장 육박 ‘눈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2.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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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몬스터헌터 월드’가 출시 1년만에 1,200만 장에 근접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해 1월 26일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2018년 12월까지 1,190만 장이 판매됐다. 
 

▲ 글로벌 판매량 천만 장을 돌파한 ‘몬스터 헌터: 월드’ (사진=캡콤)<br>
사진=캡콤

이는 14년간 이어진 시리즈 역사상 최고 판매기록이다. 지금까지 ‘몬스터헌터’ 프랜차이즈는 총 5,300만 장이 판매됐는데, 그 중 20% 가량을 ‘몬스터헌터 월드’가 차지하는 셈이다.

동시에 캡콤 전체 타이틀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캡콤의 타이틀은 ‘바이오 하자드(레지던트 이블)5’로, 총 740만 장이 판매됐다.

실제로 ‘몬스터헌터 월드’의 성공은 캡콤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기도 했다. 이 타이틀의 흥행 여파로 캡콤의 분기 실적이 2배 가량 상승하기도 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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