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게임 5종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편지’ 등 다양한 소재와 달콤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먼저 지난 1월 출시한 신작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달콤한 초콜릿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달성을 통한 누적 초콜릿 획득 횟수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며, 초콜릿을 선물상자로 교환한 뒤 다양한 재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컴투스 대표 SNG ‘타이니팜’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동물들을 선보이는 ‘달콤심쿵 초콜릿 동물 이벤트’를 선보인다. 교배를 통해 ‘솜사탕 양’을 획득 가능하며, 이벤트를 활용해 ‘다크 초콜릿 펭귄’, ‘밸런타인 꼬꼬마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낚시의 신’은 유저가 미션을 통해 획득한 초콜릿을 주요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우파루파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에 ‘우파루파’를 낚은 유저에게는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커스피리츠’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스카우트’를 통해 매치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유저가 원하는 아이템이나 스킨으로 교환 가능한 기회를 선물하며, ‘체인스트라이크’는 미션 수행 시 주어지는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모아 게임 내 캐릭터에게 전달 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